📍 워드프레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드프레스를 만들기 위해 클라우드 웨이즈를 포기한 이유와 AWS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4개월 차가 되었네요. 시간 정말 바쁘게 지나갔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본업을 위해 공부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지만 욕심이 많던 저는 다른 수익성 파이프라인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때가 마침 워드프레스가 뜨던 시기였어요. 다른 유명 유튜버분들이나 블로그 하는 분들도 워드프레스를 열심히 추천하던 시기였어요.
그때 블로그를 하기 위해 클라우드 웨이즈를 추천을 많이 해주셨는데, 블로그를 하려면 투자를 하라는 말을 보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한 달에 4만 원이라는 큰 돈이 매달 결제가 되는 것이 부담이 갔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는 다른 사람에게 추천인 코드를 주고 레퍼럴로 충당하라는 말을 들으니 거부감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티스토리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 클라우드 웨이즈를 포기하게 된 이유
티스토리를 한 개당 한 주제로 3개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는데 점점 글이 쌓여가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고요. 색인 문제부터 구글 검색에 파비콘이 지구본으로 뜨거나… 그래서 자연스럽게 워드프레스에 눈이 갔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매달 4만원 결제는 부담이 되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를 찾고 4만 원 보다 더 벌면 된다는 마음으로 클라우드 웨이즈에 접속했어요.
처음에 3일 동안 무료이기 때문에 최대한 워드프레스의 구축 방법과 플러그인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노력했어요. 클라우드 웨이즈를 사용한 후기는 뭔가 정말 편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니까 오류들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고 사람들이 미리 다져 놓은 길을 걷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3일의 시간은 정말 짧았고 결국 결제를 하려 했는데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았어요.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고 오기가 생겨서 카드 등록을 수십 번을 시도해 봤어요. 그래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포스팅에서 찾은 결론은 농협카드 등록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 서버는 닫히고 첫 번째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삭제가 되었어요.
📌 AWS를 시작하게 된이유
그래서 여러 곳에서 수소문한 끝에 가격이 저렴한 카페24와 AWS가 있었어요.
카페24와 AWS를 비교하신 분이 있었는데 그분께서 카페24는 난이도가 엄청 쉬운 장점이 있지만 기능적으로나 성능으로 AWS가 더 좋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도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워드프레스를 하나만 만들 생각은 없기 때문에 처음만 힘들면 된다 생각하여 AW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AWS가 클라우드 웨이즈에서 호스팅 하는데 매달 10만 원이었는데 엄청 비싸다고 느꼈었어요. 근데 막상 AWS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호스팅 서버를 구축하려고 하니 5달러 밖에 안 했어요. 심지어 처음 3개월은 무료!
이유를 찾아보니 클라우드 웨이즈는 호스팅 서버를 동일한 서비스를 하면서 중간관리를 하는 중간 판매상이었고 가격이 올라가는 시스템이 이었어요.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커미션이 있고 유튜버가 레퍼럴 수익을 위해 추천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나 글을 보고 서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설정하고 구축하는데 시간은 이것저것 시도하다 보니 10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지금도 아직 마무리도 안된 것아요. 하지만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 때마다 뿌듯하고 점점 완성되어가는 제 블로그를 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지금도 매일 저녁에 집에 오면 나만의 집을 만드는 느낌을 가지고 워드프레스를 어떻게 꾸며나갈지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지만 경험들과 데이터가 쌓이면 좋은 정보들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AWS로 아직 세 달 무료이지만 만약 5달러보다 더 많은 추가 비용이 나오거나 부수적인 비용이 나온다면 바로 말씀드릴게요!
AWS에 대한 커미션과 레퍼럴 수익 구조는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래도 클라우드 웨이즈에서 3일 워드프레스를 경험하는 것보다 AWS에서 3달 경험해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들을 가져오겠습니다!